고 김주혁씨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파하고 있다.배우 고 김주혁씨의 사망 소식에 SNS는 애도의 물결이며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고 김주혁 씨의 배우의 삶을 재조명하고 있다.특히 과거 영화 공조 시사회에 나타난 고 김주혁 씨의 가슴에는 세월호 애도의 상징 리본 뱃지가 달려 있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고인은 세월호 1000일을 기억하고자 하는 뜻이었다고 수줍게 밝혔다.내세우며 소셜 엔터테이너로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고인은 늘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었던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 작품 또한 언론적폐에 맞써 싸우는 기자의 역할로 진지했던 고인의 모습을 우리는 기억한다.특히 아고라를 연상케하는 드라마 아르곤에서 고 김주혁씨는 기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손석희 앵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