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7

고 김주혁 교통사고 블랙박스와 손석희, 이유영의 아픔, 그리고 미친 네티즌 댓글

고 김주혁씨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파하고 있다.배우 고 김주혁씨의 사망 소식에 SNS는 애도의 물결이며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고 김주혁 씨의 배우의 삶을 재조명하고 있다.특히 과거 영화 공조 시사회에 나타난 고 김주혁 씨의 가슴에는 세월호 애도의 상징 리본 뱃지가 달려 있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고인은 세월호 1000일을 기억하고자 하는 뜻이었다고 수줍게 밝혔다.내세우며 소셜 엔터테이너로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고인은 늘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었던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 작품 또한 언론적폐에 맞써 싸우는 기자의 역할로 진지했던 고인의 모습을 우리는 기억한다.특히 아고라를 연상케하는 드라마 아르곤에서 고 김주혁씨는 기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손석희 앵커의..

시청률 최고의 작가 진수완 시카고 타자기로 기관단총 난사, 학교4 임수정과 인연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진수완 작가라고 하면 시청률이 연관어로 떠오를만큼 진수완 작가는 시청률에 대한 촉이 남다른 작가다.과연 tvN에서도 진수완 작가의 시청률 기록은 계속될 것인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가 크다.시카고 타자기 첫방송 날짜와 시간은 4월 7일 오후 8시다. 종영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경우는 동시간 방송하여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왜 이렇게 폭망했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내일 그대와는 의외로 웰메이드 드라마이고 연출도 훌륭했고 신민아, 이제훈의 케미도 볼 만 했다.요즘 타임슬립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대 시청률은 아직도 이해가지 않는 이상한 드라마였다. 이런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바로 들어가니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2017.03.30

유아인 골종양, 촛불집회 후 병역기피 비난하던 일베,박사모 현 상황

유아인의 병영등급 보류 판정의 원인은 골종양 때문이었다.유아인은 항상 군대를 가겠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하는 친구였는데 2015년부터 신체검사에서 계속 등급 보류를 받았고 최근에는 작년 12월에 3차 보류 판정을 받았다.깡철이 촬영 도중 어깨 부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골종양을 발견한 것인데 양성 암이지만 전암성 병변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음성이 될 수도 있으므로 추적 관찰하는 것이 암의 기초다.병무청에서도 유아인 신체검사는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등으로 등급을 내리지 않고 보류하고 있는 것이다. 유아인 나이는 32살인데 더 늦게 군대에 가는 것이 편할 리 없고 또 6개월 이상의 광고나 영화 등 계약은 입영을 위해 하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니 유아인에게는 상당히 괴로운 시간일 것이다.하지만 병무청은 계속 보류 판정..

질투의 화신 조정석 발연기 논란, 유아인과 이제훈 공통점

질투의 화신 조정석 발연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다.조정석은 뮤지컬, 연극계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고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폭풍 애드리브와 묘한 분위기로 비중 적은 역할이었지만 화제가 되었고 많은 이들에게 임팩트를 남겼다.그 이후 여러 드라마를 출연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주목받았다.사실 거의 모든 배우들은 대체가 가능하다.잘생기고 웬만한 연기 하면 그냥 대본 운에 따라 드라마가 성공하고 실패하고 그렇다.하지만 조정석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연기를 한다. 예를 들면 이런 배우는 유아인이 대표적이고 이제훈도 같은 라인이다.연기를 잘한다고 단순하게 평가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하는 것이다.인간은 언제 중독되는가? 중독이란 것은 대체 불가능할 때 오는 것이다.A에 중독됐다는 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김희애 YG행, 양현석이 연예계의 이세돌인 이유

김희애가 생애 처음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는데 그 소속사가 YG 엔터테인먼트다.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김희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이건 정말 놀라움을 준다. 양현석이 나아가는 방향이 그냥 가수들 매니지먼트와 기획사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한다는 얘기다.이건 거의 이세돌과도 같은 전략이다. 보통은 핫한 연예인을 잡아오려하거나 아니면 장래가 기대되는 신인, 연습생을 키우는 것이 보통인데 양현석의 행보는 좀 다르다.마치 바둑을 두는 것처럼 포석을 둔다.포석이란 것은 당장 싸움을 벌이거나 실리를 위해 돌을 두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고 나중에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자리에 돌을 두고 그림을 크게 그리는 것이다.당장 작은 전투에는 질지도 모르지만 멀리보면 크게 집이..

트로트엑스 유아인 닮은꼴 김재혁 등장에

트로트엑스 첫방송 첫 출연자유아인 닮은꼴 김재혁 등장에 스튜디오는 난리가 벌어졌다.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첫 소절부터 완벽하게 전통가요식 창법으로무대를 사로잡았다. 홍진영과 아이비는 내거라고 경쟁적으로 찜을 했다. 나훈아의 를 불렀는데 어떻게 이런 오래된 노래를 알까?아버지가 운전하실 때 함게 다니며 차에서 배웠다고 한다.놀라운 것은 아버지와 완전히 도플갱어다.김재혁의 선전을 기대한다. 사진= mnet 트로트엑스

밀회 시청률 대박, 포스터에 숨겨진 비밀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밀회’의 시청률이 예사롭지 않다.3.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JTBC 역대 월화드라마 첫 회 시청률 중 최고 수치다. 더군다나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3.7%까지 올랐다고 한다. ‘밀회’의 내용은 오혜원(김희애)와 천재 피아니스트 퀵서비스맨 이선재(유아인)의 격정적 로맨스인데 이 포스터를 보면 참 묘하다.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렇게 보면 김희애가 상당히 적극적이고 덮치는 느낌이 들지만 원래 이 사진은 이렇게 찍은 사진이 아니다.사진을 한번 90도 회전시켜보자. 아!!! 정확하게 이런 자세였다.이렇게 보면 유아인이 더 격정적으로 보인다. 밀회 포스터 아이디어가 참 기발하다.또 김희애의 격정적 느낌, 혹은 베드신이 아닌데 베드신처럼 보이게하는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