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영하 38도 극한의 호수 차간호부터 나이아가라 폭폭까지,사진작가의 멋진 사진을 찍은 이가 개그맨 낙지 윤석주로 알려졌다.SLRCLUB에서 베스트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진 활동을 하고 있는데특히 사진학개론이라는 사진강좌, 카메라 리뷰 프로그램까지 유튜브, 팟캐스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윤석주의 사진 열정은 2000년도 KBS 공채 개그맨 대상 합격과 함께 내려놓은 산업디자인 학도의 열정을 다시금 불태우는 작업이라고 윤석주는 말한다.또한 윤석주는 사진 전문 잡지인 월간 사진에서도 사진고수 20인에 채택되어 애착이가는 자신의 장비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사진 마니아 사이에서 유명하다. 사진학개론은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김경만 감독과 남대문 사진딜러 임성재, 방송 PD 김우현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