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박열 의사 생가와 박열 의사 기념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그리고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걸었던 얼마나 많은 의인들을 우리는 잊고 사는가?이것이 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이 나에게 던진 강렬한 메시지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박열 의사 생가. 이준익 감독의 박열과 김기덕 제작자의 포크레인, 군함도와 택시운전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는 행복하다.블랙리스트가 사라진 문재인 정부 들어 항일 운동, 5.18 민주화운동을 그리는 다양한 시각의 영화가 개봉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준익 감독의 창작열을 불 태운 사진, 이준익 감독으로 하여금 박열 의사가 후미코 씨의 가슴을 만졌다고 발칙한 상상을 하게 한 바로 이 사진.이 사진 한 장에서 박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