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스페셜이 다시 시작한다.드라마 단막극은 방송 드라마의 다양한 시도와새로운 작가, 감독들의 시험과 연습에 반드시 필요하다.그래서 그냥 드라마와는 다르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5 드라마스페셜 그 첫번째. 제목은 ‘가만히 있으라’이문식과 이주승 주연의 강렬한 분위기다.13일 오늘 1, 2부 연속 방송이다.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첫 작품인 ‘가만히 있으라’(극본 손세린, 연출 김종연, 제작 씨그널정보통신 /씨그널엔터테인먼트) 헌데 제목이 왠지 세월호를 연상시킨다.세월호 방송에서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했던... 세월호와 관련있냐는 질문에 감독은"소재상으로 연결된 건 없다. 직접적으로 관련해서 정치적 이야기나 시사점을 전달하고자 한 건 없었다"라고내용적으로는 직접적으로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