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 다니는 일베 회원이 손가락 인증 등으로이슈가 되고 방송국 직원이 드나드는 조종실 사진을 인증하면서문제가 됐고 또 프로그램 상에도 계속 일베마크를 내보내면서방송국에 일베 회원이 있다고 알려졌었다. 그런데 누구인지 잡지를 못했으나 KBS 기자들이 구글링을 통해KBS 일베기자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보도됐다. 이로서 국민의 방송 KBS 안에 일베 기자가 있다는 것이 언론사 최초로문제제기됐으며 이 사건이 가지는 의미는 부장 판사 일베 회원과 함께사회 지도층, 또는 트렌드 리더, 사회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이끄는 사람들 중에일베 회원이 있다는 것이다. KBS 기자는 2013년 초부터 2014년 여름까지 일베 등에 6870여개의 여성 비하, 광주 비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는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