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속보 자막과 함께 세월호 속보 뉴스 장면을 편집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3주째 결방을 한다. 이영자가 녹화를 불참했다는 뉴스가 있었으나 이영자가 불참해서 전지적참견시점이 불방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 장면은 편집에 의한 것이지 이영자와는 아무 관련도, 이영자가 어떤 언급도 한 것이 없다.그러니까 이영자도 피해자인 것이다.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도 이영자가 잘못한 것은 없다고 했고 이영자는 사과할 이유가 없다.방송도 안 본 사람들이 이영자가 어묵 먹으면서 세월호 관련 발언을 한 것처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완전히 오해다. 야외 촬영분에서 이영자가 셰프를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달라고 하니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이 충격을 받고 거기에 인서트로 뉴스 장면과 함께 예능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