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69·전 월간조선 대표)가 윤일병 폭행 사건과 관련한 해결책으로 ‘모든 장병의 실탄 장전 총기 휴대’를 주장했다. 사진= TV조선 시사토크 판 캡처 조갑제 대표는 5일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하여 군대 내 가혹행위 예방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대책을 제시했는데조갑제 대표는 “군기를 엄정하게 하면 된다. 이번 사고는 군기사고이다. 그리고 인격적 모독을 하면 안 된다. 고쳐나가기 위해서는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조갑제 대표는“파격적인 제안을 하자면 군인들에게 총기와 실탄을 휴대하게 해야 한다. 현재 보초를 서는 데도 실탄을 뺀 몽둥이 같은 총만 들고 있다. 총기 사고를 막기 위해 내무반에서는 쇠사슬로 묶어 총을 보관한다. 만약에 기습당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군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