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 인사청문회처럼 검증하고 거짓말 탐지기를 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 분위기로 조세호의 봇짐을 풀어주고 정식 멤버로 받아들이는 의식을 치뤘다.예전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재밌게 새 멤버 조세호를 영입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식스맨 할 때는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양세형은 또 슬그머니 멤버가 되어 버리고 김정남은 열심히 시도하다 포기하고... 어차피 제작진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또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이상한 식스맨 제도로 사람들 상처만 주고 유병재를 버렸는지 아직도 참 아쉽다. 무한도전의 재미는 시청자보다 모자란 사람들이 도전하는 과정인데 양세형은 그런 콘셉트에 120% 일치하는 사람이니 참 잘했고 조세호 역시 열심히 하면서 감각이 있고 무엇보다 유재석이 특별히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