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카메라 16

후지필름 중형 GFX50R, GFX50S에 비해 결코 작지 않고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출시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lens for Fujifilm GFX Mirrorless Medium Format 종이 옵틱스 Zhong Yi Optics는 Fujifilm GFX 중형 카메라용 첫 타사 렌즈를 출시했다. 미타콘 Mitakon 스피드 마스터 65mm f / 1.4 렌즈로 35mm 환산 46mm에 해당하는 초점 거리. 이것은 중형에서 1.4 조리개를 제공함으로서 현재 Fujifilm G 마운트에 사용할 수있는 가장 빠른 렌즈로 기록된다. 물론 미타곤 스피드마스터 65.4 렌즈는 MF 수동 포커스 렌즈다. 중형에 표준 단렌즈 1.4 렌즈로 피사계 심도는 어마어마하게 된다. 중형은 풀프레임보다도 심도가 얕아 배경 흐림이 대단한데 1.4의 경우는 상상 불허의 심도를 제공..

핫셀블라드 H3DII-39, HC80mm 인물 색감

오랜만에 핫셀블라드 H3DII-39, HC80mm로 찍은 사진을 어도비 버전4로 업그레이드된 라이트룸 CC에서 열어 보았다. 역시나 파일은 명불허전의 퀄리티를 간직하고 있었다. 이른바 3fr이라는 확장자의 어마무시한 파일. 이런 생각이 든다. 망쳐서 버렸던 사진의 원본 RAW 파일을 간직하고 있으면 언젠가 세월이 흘러 포커스 안 맞은 사진도 제대로 바꿔주는 날이 있을까 하는... 그만큼 기술이 무섭기 때문에 일단 어느 정도 괜찮은 사진들은 훗날을 위해 RAW 파일을 간직한다. 아래 사진은 망친 사진이라고 해서 버려두었던 야간 사진이다. 이 밤 중에 핫셀블라드 중형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을 생각을 하다니. 지금 보니 역시 H3DII-39, HC80mm의 능력은 참 좋다.아마 코닥 센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코닥 DCS Pro Back 645M 마미야 중형 디지털백 사진

코닥 DCS Pro Back 645M 마미야 중형 디지털백.이제는 보기 힘든 고대 유물 같은 카메라.코닥의 디지털백은 여러 중형 카메라마다 다른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 코닥 DCS Pro Back 645M은 끝에 M이 붙어서 Mamiya 카메라와 쓰는 디지털백이다.645C는 콘탁스, 645H는 핫셀. 크고 무겁다.코닥 프로페셔널의 코닥 글씨가 참 예쁘다.옛날 사람들에게는 늘 정겨운 코닥 글씨. 아래는 핫셀용 백이다.어마무시하게 불편했던 핫셀 555ELD에 디지털백을 장착. 645C가 가장 편했다.AF도 되고 개편해서 645C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 같다. 코닥 DCS Pro Back 645M으로 찍은 촬영 결과물은?

도대체 4천만원짜리 카메라는 뭐가 다른 건지 사진 보시죠 -핫셀블라드 CFV, 905SWC

도대체 4천만월 짜리 카메라가 어떤 사진이 찍히는지 어마어마한 사진이 나오는 것 아닌지 궁금증이 많아서 아주 충격적인 리뷰를 한 번 해드리겠습니다.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보면 오래된 옛날 카메라가 나오죠? 핫셀블라드 503CW라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의 뒷 쪽에 디지털백이라는 디지털 장치 HASSELBLAD CFV-50을 부착한 것입니다. 중형카메라로 핫셀블라드라는 브랜드는 럭셔리한 이름으로 한 번 쯤 들어보셨을겁니다.옛날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작가용 카메라로 인식되어 있죠.라이카와 함께 그 옛날 집값이었던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들의 발전으로 이 어마어마한 중형 카메라가 잘 안 팔리고 집 값은 아니고 차 값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핫셀블라드 CFV가 처음 나왔을 때 반도카메라에..

펜탁스 645Z 최고의 광각줌렌즈 PENTAX HD-DA645 28-45mmF4.5ED AW SR

펜탁스 PENTAX HD-DA645 28-45mmF4.5ED AW SR아주 잘생기고 펜탁스 645Z하고도 잘 어울린다. 필구 렌즈 느낌이 물씬 나는군. 펜탁스 645 중형 시스템의 광각렌즈로는 옛날부터 유명한 33-55mm F4.5가 있는데이 렌즈가 그다지 훌륭한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아무래도 디지털로 오면서 워낙 세밀한 부분까지 보면서주변부나 다양한 면에서 호불호가 엇갈렸다. 그리고 25mm f4 단렌즈가 새로 나왔었는데이거 가격이 정말 대단하다.단렌즈 하나에 600만원대.초광각이고 645D, 645z에 장착하면 초점 거리가 약 19.5mm 정도 된다 (35mm 환산). AF 구동에 초음파 모터를 채용 (SDM 전용)에어로 · 브라이트 · 코팅에 의한 선명한 화질을 실현.케이스 NORMA..

펜탁스의 야심작 PENTAX 645Z 예약판매 시작

펜탁스의 야심작 PENTAX 645Z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그야말로 카메라 마니아들에게는 유혹의 수준이 높은 스펙과모양새로 등장했다. 펜탁스 645Z는 645D의 후속으로 가격은 999만원이다.중형계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75미리 2.8 렌즈를 증정한다.이 렌즈는 비싼 렌즈가 아니라 저렴한 렌즈다.디지털용으로 나오는 렌즈들은 매우 비싸니 오래된 이 렌즈를 증정하는 것 같다. 중형의 센서와 결과물을 갖고 있으면서 소형 35미리 카메라의 편리한 기능, 장점을 거의 모두 가져왔다.중형은 불편하다는 법칙이 이제 완전히 깨질 것 같다.그런 의미에서 아무리 봐도 펜탁스 작품같지는 않고소니의 느낌이 다분하다. 사진 출처 : 세기카메라http://www.saeki.co.kr/Bran..

중형카메라업계의 혁명을 이끌 시작, 펜탁스 645Z 출시

펜탁스 645D의 후속 645Z 출시가 화제다.4월 14일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가장 큰 관심은 중형 카메라 최초 4K 동영상 기능 탑재인가? 그리고 가격이 매우 싸게 출시되는 것으로 예상.이전 645D가 10000달러대에 출시했었는데 이번에는 8000달러 대.그만큼 중형의 가격들이 요동치고 소니의 중형 발표도 큰 영향을 주고중형 카메라계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52.99MP CMOS without AA filter (51.4Mp effectively, 8265 x 6192 pixel)ISO 100 - 204,800SAFOX11 AF system, 27 point (25 cross type), LW -3 - +183.2" LCD screen: 3:2 ratio, 1,037,000 dotsLiveVi..

몇천만원짜리 핫셀블라드 중형카메라 직접 찍어보니

지금이야 중형이 완전 싸져서 천만원대에 중고를 구할 수 있지만몇년 전만 해도 천만원으로는 렌즈 하나 값 밖에 안됐었다. 요즘 신형 hasselblad h5d 신형 가격을 한번 보면 출처 : 반도카메라 http://bandocamera.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891&sort_method=4#normal_list 초기 발매가가 웬만한 중형세단보다 비싼 카메라.핫셀블라드 중형카메라 중 몇년된 H3DII-39를 한번 찍어보자. 뭐 좀 다른가?글쎄... 요즘 카메라들이 워낙 화소수가 많고 잘 나오다보니 큰 감동은 없는듯한데... 감동은 크롭(확대)를 한번 해보면좀 느낄 수 있을까? 크롭 디테일은 요즘 나오는 어떤 카메라도 따라가기 쉽지 않다.물론 D800E 같이 로우패스..

페이즈원(PhaseOne) P45+, P65+ 디지털백 대박 할인행사

페이즈원(PhaseOne) P45+, P65+ 디지털백 리퍼비시 대박 할인행사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한정 수량, 조기 품절될 수 있다. P45+는 3천만원 정도에 645DF 바디와 스마트플렉스 L플레이트를선물로 증정한다. 그러니까 바디와 P45+가 2,990만원.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다. P65+는 3,600만원에 같은 사은품이고 모두 현금 가격이다.DSLR, 디지털백 등 반납 보상 판매도 실시하고페이즈원 행사 때 사용했던 IQ 180 디지털백 (8000만 화소)는 4900만원에 판매한다. 모르시는 분은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하시겠지만중형카메라 쓰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혹적인 가격이다. 페이즈원 P45+ 사진 세장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