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구르미그린달빛에서 참 슬프고 가슴 아픈 장면, 박보검과 채수빈이 국혼을 준비하는 씬에서 나온 노래.이 장면이 얼마나 가슴 아픈 장면이겠나? 이 가슴 아픈 장면에서 가슴 절절하게 슬픈 목소리로 나즈막히 부르는 구르미그린달빛 OST는바로 세자 박보검이 직접 녹음한 것이다.그래서 더욱 가슴 절절하게 들린다. 드라마를 연기하는 연기자가 노래까지 잘하니 이건 어떤 가수가 불러도 박보검의 감정을 따라가기 힘든 것 아니겠나?못 들어보신 분은 꼭 들어보시기를. 정말 깜짝 놀랄만한 박보검의 노래 실력인데 박보검 노래실력은 사실 팬들은 모두 알고 있는 것.박보검은 원래 배우 지망생이 아니라 가수 지망생이었다.연기자가 되어 연기를 하다보면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여 연기를 하게 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