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이다.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는 취지의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유가족과 시민사회가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든든한 구원군들이 등장했다. 그동안은 김장훈, 권해효 등 소규모 인원이었으나이번에는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가칭)이라는 단체다. 사진출처 : 민중의 소리 현재 참여 영화계 인사 명단은류승완 감독(베를린, 부당거래), 이훈규(블랙딜), 정지영 감독(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장준환 감독(화이, 지구를 지켜라), 이충렬 감독(워낭소리), 허철 감독(영화판), 박정범 감독(무산일기, 산다), 권칠인 감독(싱글즈, 관능의 법칙), 이미연 감독(세번째 시선, 버스정류장), 고영재 대표(인디플러그), 심재명 대표(영화사 명필림), 강혜정 대표(영화사 외유내강), 권병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