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차에 펑크가 완전히 나서 살펴보니 못이 박혔더군요 ㅜㅜ 타이어를 전체적으로 갈아야 할 때라서 이번 기회에 4개 다 바꾸자고 생각하여 회사 앞에 있는 최저가 타이어 샵에 갔습니다. 원래 좋은 타이어가 달려 있었지만 가격이 몇백만원 하여 한국 타이어로 바꾸려고 가격을 물어보니... 글쎄 4개에 120만원이랍니다. 아!!! 신발보다 쌀 줄 알았던 타이어가 120만원? 결국 바람만 좀 넣어달라고 부탁했더니 공짜로 바람은 넣어주더군요 ㅎㅎㅎ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보니 70여만원입니다... 허걱! 아무리 오프라인이 비싸더라도 최저가라고 플랜카드 걸어놓은 집과 인터넷이 이렇게 차이나는지는 몰랐습니다. 혹시 사기 아닌가? 걱정될 정도로... 게다가 많이들 달고 다닌다는 한국타이어 VENTUS V4 ES는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