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방송중 치마 벗고 뽕필 자랑, 오늘 드디어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골프에 볼링에 다양한 재능을 보여줬는데노래까지 엄청 잘한다.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운동만 해서 노래를 잘 모른다더니 아주 제대로 불렀다. 특히 트로트를 아주 맛깔스럽게 불렀다.자신의 안에 뽕필이 존재한다는 말을 하며번호 선택에서는 고스톱의 38이 좋다고 38번을 선택하기도 했다. 참 다재다능한 신수지의 모습을 봤다. 하지만!!! 굴욕은 춤을 너무 너무 ㅜㅜ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라고 보기 힘든 정도의이상한 춤을 췄다 ㅋㅋㅋ 박주희의 트롯곡 '자기야'를 부르며 춤은태진아 같은 스텝에 아줌마 같은 몸짓을 보여줬다. 하지만 추하기보다는 귀여웠다. 트로트 요정 신수지가 부르는 '자기야' 다시듣기 South Korean rh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