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고 태극기 집회가 과열하여 경찰을 공격하고 차벽을 밀고 언론사 기자를 사다리로 내리치며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고 시위 과정 중에 총 3명이 사망했다. 탄핵집회 사망 3명의 사인은 국과수 부검 결과 1명은 경찰의 소음관리차에서 떨어진 스피커에 머리를 맞아 숨졌는데 스피커가 떨어진 경위에 대해 시위대 중 65세 정모씨, 전직 버스 운전사가 경찰버스를 탈취하여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경찰 소음관리차의 스피커 나사가 훼손돼 떨어져 사망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 사망 사고에 대한 혐의로 CCTV 등을 분석하고 결국 쌍문동 자택에서 붙잡았다. 탄핵반대 집회에 참가한 김모씨 (72세)를 사망하게 한 혐의 (특수공무집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