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이라고 소문난 집을 찾아갔다. 여러 블로거들이 칭찬한 집이다. 근데... 맛 없다... 요즘들어 이런 일들이 많다!!! 블로거가 거짓말을 하는건 그 블로거에게는 물론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치명적이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지금 블로그 문화에 필요하다. 칭찬하면 발 뻗고 자고 비판하면 잠 안오는 것이 우리가 사는 온라인이다! 하지만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하지 못한다면 블로그는 매스 미디어의 속성을 그대로 따라가게 되고 아무 의미도 볼품도 없는 쓰레기가 돼버린다. 혼자서 기자 몇백명의 미디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의외의 첫 블로그를 소개한다. 리우군의 TODAY다! 의외라고 한 것은 열심히 연재하려는 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