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이 모두 만만치 않다.대한민국 예능의 자존심, 주철환 사장이 책임지는jtbc의 예능,물론 보도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손석희 사장이책임지니 jtbc가 점점 그 옛날 권력에 의해 사라졌던 tbc의 전성기를다시 누릴 것이라는 그들만의 주장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특히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냉장고를 부탁해,이건 내가 관심없는 요리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보지 않았는데하도 검색어에 올라오고 기사화되니도대체 뭐길래 하고 오늘 처음 시청했다. 그리고 다시보기로 예원과 박준형, 문희준 편까지 찾아봤다. 이 프로그램 재밌다.단지 재밌는 수준이 아니라 포맷적으로 상당히 세련되고새롭다. 물론 일본 프로그램 중에는 상당히 많았던 스타의 집이나OL 여성의 집을 뒤집어 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