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시작하자마자 착하게 변한 방송.말과 자막으로 모든 것을 때웠다.자, 한번 보자!!! 믿을 수 없을만큼 밝아졌다.(자막)긍정적으로 바뀌었다.(인터뷰)아빠와 대화가 많아졌다.(인터뷰)희망이 보인다.(인터뷰)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자막)좀더 잘할걸, 노력할걸 (인터뷰)송포유가 고마운 프로그램, 저같은 아이도 받아줘서 (눈물,인터뷰) 차라리 1, 2부가 더 프로그램 같았지, 이건 구성도 없고 내용도 없으니갈등도 긴장도 감동도 없다. 믿을 수 없을만큼 변하는 과정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청자가 느껴야하는 것이지말이나 자막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닭살 돋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착한 내용만 계속 나온다.아이들의 쓰레기같은 모습을 다 빼버리니 갈등도 없고그냥 다 해결되어 버린다.합창 안한다던 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