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열애 사실로 홍역을 치른 김도연이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글을 올렸다.트윗의 내용은 "모든 사이트에 있는 댓글 자료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댓글, 트위터 악플은 관심글에 네이트판에 달린 댓글들은 수사관님이 볼 수 있게 공감으로, 모든 글 모아서 다음주에 제차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도연은 "오늘은 세분 고소 완료했습니다"라고 강하게 밝혔다. 앞서 김도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엘과의 과거 열애설이 사실임을 공개했는데 그 후 악성댓글에 시달렸고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고 있다. 엘 소속사 공식입장은 아티스트 보호라는 애매모호한 말을 썼다.김도연은 어떻게 되든 아티스트를 살려야한다는... 김도연의 트위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