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클럽메드 앞 해변의 이름은 카타비치다.카타비치는 클럽메드 양 옆으로 많은 샵들과 시장들을 품고 있다. 클럽메드 안에 있는건 그야말로 그 안에서 뷔페 모두 무료, 음료 무료 등등자유이용권을 구입한 놀이공원과 같은 개념이라서 그 안에서 골프도 치고 활도 쏘고 서커스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함께 운동도 하고또 배를 타고 나가서 스노쿨링까지 모두 모두 무료의 재미를 보는 것이다.며칠 전에는 응팔 포상휴가로 클럽메드를 다녀갔다. 이 즐거운 태국의 푸켓 클럽메드...그래도 또 이 안에만 있다보면 마치 사육당하는 돼지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그래서 마을을 찾아야한다.웬만큼 앞뒤로 걸었더니 마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리고 샵들 사이에 멀리 화랑 같은 곳이 보였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림도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