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GRIII 의 경우 컴퓨터에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든가 블루투스에 연결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은 것들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 그냥 원래 그런 카메라라고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다. 리코 GRIII는 원래 그런 카메라다. 돈 벌 생각도 없고 그 어떤 욕망이나 야심, 사리 사욕이 없는 이 세상 소속 카메라가 아니다. 그러니 리코 GRIII에는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한다. 기대가 없으면 만족도 높은 법,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래 쓰는 카메라가 바로 리코 GR3다. 리코 gr3를 쓰는 동지들이여. 너무 원망하지 마라. 사진은 좋지 않은가? 김감독 그레인 필름 응달 프리셋 현재 만들고 있는 a김감독 핑크 프리셋. #사진학개론 블로그 https://cultpd.com #김경만감독 페북 페이지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