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 Lunch 2

디스패치의 진정한 특종 이야기: 프라이머리 표절논란 에메랄드 직접 인터뷰

디스패치가 오랜만에 진정한 특종을 했다.프라이머리의 아이갓씨 음악의 표절논란 대상곡을 부른 카로 에메랄드 측과단독 인터뷰를 한 것이다. 부끄럽게도 카로 에메랄드 측은 프라이머리를 재능있는 프로듀서라고 말했다고 한다."I would like to say that Primary sounds like a talented producer." 그리고 프라이머리가 자신들의 음악을 템플릿으로 삼았다고 밝혔고 일부 곡들은 참고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프라이머리는 분명 좋은 프로듀서니까 자신의 재능을 믿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부분은상당히 의미심장하고 프라이머리 입장에서는 훌륭하게 돌려서 말해준 세련된 에메랄드 측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He uses our music as a template to create his o..

미디어 2013.11.06

프라이머리 표절의혹보다 더 큰 문제는 잘못된 해명

프라이머리, 박명수(거머리)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부른 i got c의 표절의혹이 제기됐다.표절의혹의 대상은 Caro Emerald의 Liquid Lunch인데필자가 직접 비교하여 교차편집해 봤다. 주의할 점은 요즘 작곡가들이 많이 쓰는 샘플링 작업일 수도 있고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기에 프라이머리의 공식입장과 여러분의 판단이 중요할 것 같다. 특히 최초 박명수에게 스케치 곡으로 음악풍을 들려줬던 곡의 인트로가역시 같은 Caro Emerald의 다른 곡 인트로와 같다는 점에서Caro Emerald의 곡을 참고했다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무한도전 가요제 프라이머리 표절의혹곡 I GOT C와 Caro Emerald의 Liquid Lunch 비교,그리고 스케치곡 들려주는 장면까지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

미디어 201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