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그냥 프리티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지만12일 방송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와 랩배틀을 하면서디스전을 공개했는데 우와!!!!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라고 동료 멤버에게 얘기를 들었고혹은 다중인격이 아닐까라는 느낌을 다른 멤버들이 받고소름이 돋았다. 이 무대는 결코 예쁜 아이돌 걸그룹 AOA의 지민이 아니었고온전히 한사람의 랩퍼 지민이었다. 캡처된 얼굴을 보면 계속 땅만 바라보면서 부끄러운 듯혹은 디스하는 것이 걱정, 부담되는지얌전한 모습을 보이다가몇초가 지나가면서 점점 강렬해지는 모습,이것이 무대 체질이고연습생으로 갈고 닦은 쇼맨십이다. 심지어는 지민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며 욕까지 하는데이건 그야말로 소름끼치는 모습이다. 치타에게 엿먹으라고 헐!!!어쩌면 지민이 쓸 수 있는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