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 7

K팝스타4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왜 이럴까? 정승환 음정 하나도 안맞는데

박윤하, 에스더김 탈락!케이티김 촛불하나 최고의 무대 선보여K-POP STAR 4 심사위원을 심사평 주눅들어정승환, 릴리, 이진아, 케이티김 탑4가 다음주 경연 K팝스타4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생방송이 시작되면서 K팝스타 심사위원들이모두 이상해졌다.처음엔 생방송이라 긴장해서 그런 줄 알았고 두번째는 편집을 할 수 없으니 말실수해서 논란이 될까봐 그러는줄 알았다.그런데...! 아니었다!!! 노래를 듣지 않고 심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장이 너무 시끄러워서 노래가 잘 안들리는 것인지, 22일 방송된 K팝스타 4의 심사평을 보면서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공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예상컨대 노래를 듣고 심사한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K팝스타 박진영 기립박수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케이티 김이었다

K팝스타 시즌4 지난 회 예고에서 4년만에 최고의 무대라며박진영을 처음으로 일으킨 사람이 있었다고 했는데도대체 누구일지 굉장히 궁금했었다. 의외로 그 주인공은 케이티 김이었다.탈락 위기까지 거치며 겨우 올라온 케이티 김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것이다. 리액션 연습을 하는 박진영은 정말 엄청난 리액션과 함께드디어 기립박수를 보여주고야 말았다. god 노래를 부르는 케이티 김은 완전히 포텐이 터졌고소울과 함께 3명의 심사위원을 들었다 놨다소울의 끝을 보여줬다. TOP10 경연! B조 네번째 참가자 파워 업!! #케이티김이 부르는 god의 '니가 있어야할 곳' 난 널 처음부터 믿어줬다라며 울컥한 양현석.자신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박수치고 싶었다고 했다.양현석에게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사..

'김광석의 그날들' 이제야 알게된 K팝스타 정승환 인기비결, 유희열 이모할머니와 울엄마

김광석의 그날들.정말 우울한 곡이다.심하게 얘기하면 죽음과도 같은어두움과 무게를 지닌 곡이다. 항상 의문인 정승환 기억과 추억의 깊이.오늘 탑10 경연 첫번째 무대를 연 정승환은김광석의 '그날들'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최초로 지켜보는 무대라고 했다.어린 정승환의 어머니는 연세가 많이 들어보였으며고생을 많이 하신 분이 새옷을 입고 나오신 것 같은느낌이었다. 물어보고 싶었다.어머니에게...도대체 정승환의 아픈 기억은 뭐냐고? 잊어야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잊어야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 정승환은 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고그 옛날 레전드 가수들처럼 노래했다!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보면박진영은 "예전에 김광석 선배님의 노래..

K팝스타 이진아, 유희열 혹평 사과와 눈 못마주치지만 사실은

유희열은 남녀의 밀당 느낌으로 이진아를 혹평했다고 안테나 사무실에 온 이진아에게 밝혔다.눈도 못 쳐다보고 계속 미안해했다.물론 온라인에서 논란이 컸었던 이유도 있지만당시 너무 방송을 위해, 또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으로이진아를 희생시킨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계속 매의 눈으로 째려본 유희열 때문에 울었다고 하는 이진아.하지만 이진아가 항상 음악생활하면서 고민하던 부분을 유희열이 건드려줬고 유희열 심사위원을 존경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난 유희열의 이러한 애정공세와 이진아에 대한 사랑이이진아를 망쳐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진아는 굉장히 힘들게 고민해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던 것을 잠시 중단하고대중에게 쉬운 곡, 귀여운 곡을 선물했고그것이 바로 이진아의 두근두근 왈츠였다. ..

강푸름 YG캐스팅, 에이다 웡 마이너풍이라 마이너기획사 가면 안된다고

K팝스타 심사평... 강푸름 음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찍어부르는놀라운 절대음감. 에이다도 엄청난 감수성과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듀엣에서 에이다때문에 불협화음이 많이 나와정신이 좀 없는 노래가 돼버렸다.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마이너로 3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양현석은 마이너로 떨어뜨리는 에이다가 마이너 기획사인안테나뮤직 같은데로 가면 안된다고 하며에이다를 캐스팅했다. 근데 양현석이 화성학을 공부했다고???신기하다.춤추며 이태원 뒷골목에서 놀던 양현석이 언제 화성학을 ㅋㅋㅋ 암튼 마이너는 구슬프게 들리고 메이저는 밝고 기쁘게 들리는 특징이 있다.주로 슬픈 트로트 같은 것이 마이너 뽕필이라고 하여한국 사람들 핏속에 있다고들 얘기한다. 박정현의 편지할게요,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아쉬웠다. 하지만 강푸름의 발견...

정승환 선곡의 비밀,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사실 네멋대로 해라 OST

감성 돋는 팀, 감성돔의 정승환,박윤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정승환과 박윤하는 모두가 원하는 출연자였다. 하지만 둘은 너무 다르다.박윤하는 타고난 음색을 가진 좋은 목소리의 소유자,하지만 정승환은 타고난 음색이나 리듬감이나 스킬이 뛰어나다기보다는그 어떤 다른 것이 있다. 특히나 K팝스타와는 어울리지 않는 한결같은 올드한 노래들과 그 노래들을 가요 감성으로 부른다.그래서 독특한 K팝스타의 심사위원들과는 맞는 참가자가 아니다. 그런데도 왜 심사위원들이 정승환에 대해서는 혹평을 할 수 없는가? 그건 기본적인 인간의 감성때문이다. 감성이 끝까지 가면 기교나 목소리로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일단 노래를 한번 들어보라.그 이전까지는 그냥 노래 잘하는 참가자로 정승환을 ..

짜리몽땅 렛잇고 let it go로 다음라운드 진출확정

귀여운 세명의 여신 짜리몽땅이 엘사로 변신.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겨울왕국의 주제곡,전세계가 사랑한 노래 렛잇고를 선곡했다. 누군가 한명은 부를거라 생각했지만워낙 어려운 노래라서 그동안 들을 수 없었는데드디어 짜리몽땅이 도전했다. 유희열은 렛잇고가 최고난이도의 노래이고그래서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했다. K팝스타에서 짜리몽땅만 할 수 있다고 극찬을 했으며김연아 선수의 점프만큼 아름답다고 했다. 박진영은 "왜 내가 쓰러지지 않을까? 노래는 잘하는데..."라며짜리몽땅 말투가 노래에서 안느껴진다고 심사했다.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으니 짜리몽땅만의 느낌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렛잇고 음악을 딸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화장실에서도, 잠을 자면서도 듣는다고 했다.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