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온지 1주일이 다 돼갑니다.
INDIA...
그리고 VARANASI.
인도의 첫 느낌은 충격이었습니다.
가슴이 쿵쾅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산전 수전 다 겪은 내가 뭐 놀랄 일이 있고
뭐 가슴 떨릴 일이 있겠냐고
내 고장난 심장을 원망했었지만.
내
심장이 살아있음을
바라나시가 알려줬습니다.
기원전부터 고대 산스크리트어로 전해지는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강과 함께 살아온 역사적 도시, 바라나시.
난 그안에 현재 들어와있습니다.
내 충격이 삶이 될 때까지...
이 곳에 있겠습니다.
인터넷 쓰는 것이 불편합니다.
답글 남기지 못해서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