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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상추 관련 현장21 취재기자 인사발령 SBS공식입장

GeoffKim 2013. 7. 2. 15:32


또한 '현장21' 연예병사 취재로 이름을 높인 

김정윤 기자가 갑자기 타부서로 발령이 나서 외압 의혹이 논란이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1일자로 갑작스레 인사발령을 받았고

2일 타부서로 옮기게 됐다고 한다.

이유없는 발령으로 주변 사람들도 의아해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사진= SBS 현장21 화면 갈무리



외압이란 것이 정치적인 것은 아닐 것이고...

국정원이 시킨 것도 아닐텐데...


국방부 아니면 소속사?


소속사 연예인 출연을 보이콧 한다든가...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방송국은 그런 커넥션이 매우 종요한 일이니 설마????

혹은 국방부가 열받으면 군 관련 취재가 매우 힘들어지니 분명 힘이 있긴 하다.

게다가 진짜사나이같은 방송은 절대 못하고 ^^


곧 진실이 드러날 것이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더 지켜봐야겠다.

세븐의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다.



바로 SBS 공식 입장이 나왔다.

2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외압이라니 있을 수 없다. 프로그램 효율성 차원에서

이루어진 인사이동이다.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 기획사의 외압설은 말도 안 된다. 그런 일조차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고

현장21의 후속 취재도 아무 문제없이 정상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못믿는 분위기의 글이 많고 현장21 프로그램과 가지를 응원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