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극우세력을 물리치는 대통령과 아버지, 화이트 하우스 다운

GeoffKim 2013. 11. 2. 17:36

참으로 할리우드식 액션 영화인데 정이가는 영화.

화이트하우스 다운.


다이하드의 2013년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

당시 다이하드의 감동을 기억한다면 추천한다.

훨씬 세련되고 CG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위트도 중간 중간 폭소를 자아낸다.


우익들의 망상을 깨뜨리는 정의로운 사내




그의 딸, 정말 귀엽다.

할리우드식의 클리셰에도 감동할 수 밖에 없는

귀여움에 기분이 좋다.





그리고 끝으로 조던 운동화를 신은 흑인 대통령,

정이 간다 ㅎㅎㅎ




부담없이 시간을 떼우고 싶은 분께

손에 땀을 쥐고 볼 액션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