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1의 플레어 발생은 초기 생산된 제품에만
나타난다고 미국 후지필름이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생산된 X-T1은 이미 개선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빛샘 현상이 있는 카메라는 모두 고쳐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현상은 본체 좌측에 있는 「 단자 (마이크/원격 릴리스/HDMI 미니/마이크로 USB) 커버 」를 열어 놓은 상태로
태양광 등 강한 빛이 특정 각에서 단자에 입사됐을 때만 빛이 화면에 나오는 특수한 경우의 에러입니다.
이것보다 더 심한 현상도 부인하거나 시간 끄는 회사들이 현재 있는데
후지필름의 경우 비상 대책이나 브랜드 전략이 매우 수준급입니다.
일본 본사에서 발표한 빛샘 제품 시리얼은 41002001에서 41006000 시리얼입니다.
http://fujifilm.jp/information/articlead_0251.html
미국 후지필름에도 올라왔습니다.
빛이 새는 제품은 시리얼 번호 41A05200 이하의 번호를 가진 X-T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