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대의 생활체육학과 공지사항이 카카오톡으로 전해졌는데
이 캡처 화면이 화제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염색도 하면 안돼서 갈색머리는 까만 색으로
염색을 해야할 정도라고 하고
군대처럼 "다나까"로 말을 끝내야한다고...
선배님한테 전화를 하려면 미리 문자로 허락을 받아야하고
카카오톡은 허락이 되기 전까지는 할 수 없다는 등...
이 규칙은 학교로부터 반경 2km까지 지켜야한다고 전해진다.
'요' 완전조심이란 항목은 정말 웃기다 못해 경악 수준이다.
술먹이는 것 부터, 구타 문화 등등
왜 우리 학생들은 전두환, 박정희 시절을 할아버지들처럼 동경하는가?
이것도 산업화의 폐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