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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과 맹승지의 경례 비교

GeoffKim 2014. 9. 23. 03:31

9월 21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부사관 훈련을 수료한 여군특집 멤버들이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요즘 이 사람들 보면 왜 그렇게 정겹고 가족같은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면 기분이 좋다.

특히 멤버들은 진짜 사나이가 대본대로 간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방송에서 스탠바이 큐를 주는 피디의 지시도 없다는걸 밝혔다.



맹승지는 "큐는 무슨 큐야?"라고 말했고 라미란은 성격답게 "예능은 개뿔"이란 말을 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전 소대장과의 통화에서 소대장은 라미란에게 말뚝 박기를 권유했다 ㅎㅎㅎ

혜리는 진정한 리얼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소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재밌다.

모두가 다 경례를 하고 있는데 맹승지만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맹승지, 역시 고문관 스타일!!!

사실 요즘 욕 많이 먹지만 난 맹승지도 이 프로그램에 꼭 필요하고

긍정적인 면으로 보면 참 귀엽기도 하다.


특히 여자는 팔굽혀펴기 무릎 꿇고 한다며 우는 모습 얼마나 좋은가?


그리고 또 하나 재밌는건 라미란의 팔 각도.

이러니 말뚝 박으라고 ㅎㅎㅎ




김소연...

김소연의 신음소리는 일요일 저녁을 깨운다 ㅋㅋㅋ


우리 엄마는 오바한다고 싫어하신다.

난 섹시하고 좋던데 ㅋㅋ






소심하면서도 늘 동료들 챙기고 

꼼꼼하고 저질 체력인 김소연이 좋다.





얼마나 예쁘면 김소연이 얘기할 때는 꽃향기가 난다 ㅋㅋ








아무래도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참가한 팀은 

아주 행운이었던 것 같다.

모두들 느낌이 좋다.




그냥 이 그룹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특히 김소연에 대한 호감도는 번개맞고 남자로 바뀐 이후 가장 좋아진 것 같다.










사진출처 : 김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