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는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다.
이전에도 차노아 관련 글을 몇건 썼었지만
모두 블라인드 처리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 글은
며칠 후면 볼 수 없는 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대충 쓰기로 한다.
이번 차노아 관련 사건은 아버지,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린 논란인데
채널A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 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 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것이다.
채널 A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1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이 없는 상황이며,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이 남성의 손해배상 청구에 관해 특별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열심히 차노아를 위해 노력한 것은 당연히 차승원이다.
검색어 순위와 관련 블로그 글까지 모두 블라인드 처리할 정도로
열심히 아들의 장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스럽기까지 했는데
만약 차노아가 차승원의 친아들이 아니라면 이것은 더욱 큰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고
차승원에 대한 이미지는 최고의 사랑으로 등극할 것이다.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 아들 아닌 것으로 YG 공식입장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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