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주먹이운다-용쟁호투]
처음 주먹이 운다 시즌1부터 열심히 본 시청자로서
참 아쉽다.
요즘 프로그램은 어떻게 각 회차를 나누는거냐하면
회차별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결말이 각각 존재해야한다.
미드 안보나?
옛날 편집은 가장 궁금할 때 확 잘라버리는거지만
요즘 편집은 회차별로도 결말이 있고
또 궁금증도 있는 구조가 되어야한다.
좀 볼만하면 그냥 잘라버리고 다음 회 예고를 때리나?
사진= xtm 주먹이 운다 캡처
구성을 회차별로 잘 짜야한다.
한번 어긋나서 아까운 것들 못버리고 계속 붙이는 중인지 모르겠는데
아까운거 버리는 사람이 편집 잘하는 사람이다.
연습만 계속 하지 말고
회차별로도 볼만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연습 과정 보는 프로인가?
인하우스 프로듀서가 좀 전달해줬으면 한다.
제발 회차별로도 내용을 짜임새있게 구성해달라고.
회별로 카타르시스를 주고 또 다음회를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그냥 시간 다되면 자르는게 아니라
구성이 있어야한다는 것 당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