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첫 녹화전 회식 전격공개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
이 동영상 안에는 어쩌면 신해철의 가장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는지도 모르겠다.
마왕의 마지막 술자리는
사실 그냥 동네 형 같은 모습이었다.
장동민과 친구하자는 모습과 또 장동민과 뽀뽀하는 모습.
참 정겨운 모습이다.
몇일있으면 세상을 떠날 사람이라 보이지 않는다.
왜 이런 신해철은 우리를 갑작스럽게 보내야했을까?
jtbc 속사정 쌀롱 프로그램 소개에서는
아직 신해철을 빼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빼나?
그를 어떻게 빼나?
우리 마음 속에서 어떻게...
신해철을 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