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결국 했던 말들이 누가했는지는 모르지만
모두 다 거짓말로 밝혀졌네요.
아쉽습니다.
한국사람이 제일 싫어하는게 거짓말이거든요.
MC몽때도 비슷했고 신정환 때도 비슷했습니다.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오히려 그 사람이 한 행동보다 늘 거짓말에 분노를 많이 했었거든요.
이번에 노홍철도 너무 너무 안타깝지만 채혈검사 결과
음주 수치는 0.1% 이상이라고 하고
그럼 와인 몇잔 한 것이 아니라 만취 수준입니다.
면허 정지가 0.05% 이상이고요.
면허취소 1년은 0.1~0.19%까지입니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던 것이고
게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도 3회 거부, 이것 역시 불법을 저지른 것이고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로서 무한도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은 많이 힘들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