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노출씬
압구정백야에 출연중인 백옥담이 뜬금없이 노출을 강행했다.
이상하게 드라마 흐름상 필요도 없는 의아한 노출씬이다.
수영복을 입어보던 육선지는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나 살찌지 않았냐.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지?"라며 우려를 표했고,
오달란은 "의외로 글래머라고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노출이었을까, 아니면 의류 협찬 PPL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임성한 작가의 실제 조카인 백옥담을 밀어주기 위한
서비스 컷이었을까?
그런데 문제는 이날 시청률이 이전 방송보다 떨어졌다 ㅋㅋㅋㅋㅋ
압구정 백야 시청률은 13.7%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막장 작가로 유명한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 백야 뿐만 아니라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에 모두 백옥담을 출연시켰다.
정말 임성한 작가의 조카 사랑은 대단하다.
어쨌든 이렇게 백옥담이 화제가 됐으니 임성한 작가의 전략은
맞아 떨어진 것 같기도 하다.
(사진= MBC 압구정백야 )
임성한 작가 은퇴소식
2015/04/23 - [미디어 리뷰] - 백옥담과 손문권에게 드라마를 선물하고 은퇴하는 임성한 작가,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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