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은 원래도 높았지만
전혀 꺾일 기세가 아니다.
계속 상승 곡선이고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을 없애고 회동 소식이 있으니
지지율은 계속 안정세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미터는 6일 일간 및 주간 정례조사에서의 대선주자 지지도와는 별개로
2015년 1월말부터 월간 단위로 '국가과제 분야별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발표했다.
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전반적 적합도에서 32.3%
압도적인 1위다.
지금 상황은 1위 정도가 아니라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지사를 모두 합해도 문재인을 좇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프는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2달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 대표가 28.0%,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 3위 김무성 대표(11.3%),
4위 박원순 시장(10.7%), 5위 안철수 전 대표(7.5%), 6위 정몽준 전 대표(6.0%),
7위 김문수 위원장(4.9%), 8위 이완구 총리(3.7%), 9위 안희정 지사(3.3%),
10위 홍준표 지사(3.2%).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부분에서도
차기 대통령은 문재인 24.8%로 1위.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부분도 27.5%로 1위,
민주주의 발전에도 31.8%로 1위.
남북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질문에도 역시 31.5%로 1위,
사실 몇몇 질문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훨씬 유리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제치고 문재인 대표가 1위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24.8%)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 대표가 1위.
한편 2015년 2월 월간 정례 19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는 지난 2월 24일 하루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이다.
이제 지지율의 궁금증은
진보성향, 서민적이고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미스터리한 문재인 대표와
일베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 이슈를 만들어낼
변희재 대표로 몰리고 있다.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
컬트피디닷컴은 공감과 공유에 의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