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문재인 지지율과 변희재 지지층 대단하다!

GeoffKim 2015. 3. 12. 08:58

문재인 지지율은 원래도 높았지만

전혀 꺾일 기세가 아니다.

계속 상승 곡선이고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을 없애고 회동 소식이 있으니

지지율은 계속 안정세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미터는 6일 일간 및 주간 정례조사에서의 대선주자 지지도와는 별개로 

2015년 1월말부터 월간 단위로 '국가과제 분야별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발표했다.

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전반적 적합도에서 32.3%

압도적인 1위다.


지금 상황은 1위 정도가 아니라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지사를 모두 합해도 문재인을 좇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프는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2달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 대표가 28.0%,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 3위 김무성 대표(11.3%), 

4위 박원순 시장(10.7%), 5위 안철수 전 대표(7.5%), 6위 정몽준 전 대표(6.0%), 

7위 김문수 위원장(4.9%), 8위 이완구 총리(3.7%), 9위 안희정 지사(3.3%), 

10위 홍준표 지사(3.2%).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부분에서도

차기 대통령은 문재인 24.8%로 1위.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부분도  27.5%로 1위,

민주주의 발전에도  31.8%로 1위.

남북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질문에도 역시 31.5%로 1위,


사실 몇몇 질문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훨씬 유리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제치고 문재인 대표가 1위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24.8%)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 대표가 1위.



한편 2015년 2월 월간 정례 19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는 지난 2월 24일 하루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이다.



이렇게 문재인 대표에게 아무도 대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군가 목소리를 내고 지지율이 치솟고 있다면 그것은 누구일까?

바로 변희재 대표다.

차기 대통령 후보감은 아니지만 현재 일베 게시판에서는
거의 대통령과도 같은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한 일베회원은 변희재 대표에게 제보를 했다.
벌써좌익 빨갱이들이 변희재에게 벌벌 떨고 있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개헌 야합을 반대하고 종북 세력 척결, 북진 통일 등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 같다.


한편 트위터에서 변희재 대표는  " 4.29 재보선 변희재 출마영향 ",
 
애국진영, 새누리당에 ‘변희재 vs 오신환’ 맞짱토론 제안!! 

언론이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반장 선거 이래, 
30년만에 선거에 나선다는 걸, 재미있어 하는군요. 
제가 그만큼 선거에 부담을 갖고 있었고, 
고민한다는 취지였는데요.

라고 밝혔으며
작년에 우연히 광화문에서 만난 한 스님이, 
올해 무조건 선거를 나가게 될 운명이라 그래서 

"선거가 없지 않습니까" 물어봤죠. 
스님 본인도 "지금으로선 선거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 무조건 선거 나간다"고 답했다는 것.

스님과 일베 회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변희재 대표는 이렇게 출마를 밝힌다.


개헌야합 저지, 종북과의 전쟁 수행를 해낼 수 있는 새누리당 후보가 없다면, 
장외 애국진영에서 누군가 한명은 깃발들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저 하나라면, 저라도 나서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 저는 애국동지들의 뜻을 담아, 
제 개인적으로 상의하고 있는 후원회장,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 요청한 분들과의 
최종적인 논의를 하여, 조속히 출마의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지지율의 궁금증은

진보성향, 서민적이고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미스터리한 문재인 대표와

일베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 이슈를 만들어낼

변희재 대표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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