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타이거JK, 녹화 중 부부싸움 '유재석 덕분에 화해' 왜 다퉜나 봤더니...
해피투게더 타이거JK가 윤미래와 녹화 중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JK, 레이먼킴 등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출연했는데
사랑꾼 특집이라고 이름 붙였다 ㅋㅋㅋ
타이거JK, 윤미래가 권태기???
"녹화 중 실제로 부부싸움을 했다. 되게 많이 다퉜다. 그때 권태기였다"고
말했는데 이유는 타이거 JK가 검은 옷을 입으라고 했는데
윤미래가 더운날 검은 옷 괜히 잆었다고 싸웠던 것.
차에서 심하게 싸웠지만 유재석 덕분에 화해했다고 말했다.
또 윤미래에 대해서
"내가 꿈꾼 그대로다. 윤미래를 알기 전부터 그랬다"라고 말했는데
타이거 JK 여자를 아는군 ㅋㅋㅋ
타이거JK의 아들 조단 사진이 공개됐는데
헐!! 윤미래 닮았다!
음악 신동이라고 ㅋㅋㅋ
심지어 이번 앨범에 조단 작사, 작곡의 곡도 있다고 자랑했다.
아!!! 정말 윤미래 판박이 인증이다.
또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오랜만에 출연한
인증샷을 올렸는데 김성은의 아들도 궁금해졌다.
우와 벌써 많이 컸다.
6살 정태하.
근데 이 집은 아빠를 닮은 듯 ㅋㅋㅋ
아빠는 축구선수 정조국.
장미꽃한송이 들고 6세 첫등원하는
멋진남자 정태하 어린이🌹
즐길 줄 아는 남자가 되거라~사랑해💕
김성은은 폭탄 발언으로
"남편 정조국과 한 침대에서 자는 게 어색하다"고 말해서
당황 ㅋㅋㅋ
김성은은 "남편이 군대도 갔다 오고 외국에도 나갔었기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냈다.
그러다가 남편이 왔을 때 괜히 내 공간을 뭔가 침범한 느낌이 들었다"며
"아들 태하와 둘이 있는 게 익숙해 졌다.
그래서 처음 남편이 제대 했을 때는 기뻐해야 하는데 너무 낯설었다.
특히 같이 자는 게 어색했다"고 밝혔다 ㅋㅋ
한편 아들 정태하군, 축구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김성은은 혼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아직도
콜라병 몸매와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 김성은 인스타그램, MNET 슈퍼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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