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데프콘 vs 김종국의 배우 데뷔, 드라마스페셜과 프로듀사

GeoffKim 2015. 3. 20. 12:40

래퍼 데프콘과 김종국이 정극 드라마에 출연을 한다.

데프콘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두 번째 작품 

'바람은 소망한 곳으로 분다' (극본 홍순목, 연출 김용수)에서

무려 주연을 맡았다.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도 드라마에 첫 출연할지도 모르겠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대작, 해외를 겨냥한 프로듀사 출연을

최종 조율중이라고 한다.



김수현과 공효진, 거기에 김종국까지,

중국에서 난리가 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강 중국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능력자 김종국은 조연이고

래퍼 데프콘은 주연님이시다.

완전히 배우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대본을 리딩하는

데프콘 배우님.





데프콘은 섬세한 내면 연기를 위해 감정선을 잡고

감정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몰입 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단한 배우가 탄생했다.





드라마스페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힘있게 출발하고 있는데

이번 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액션 미스터리물로 김영철과 데프콘, 이원종 등이 출연하며

미스터리물로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두 번째 작품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0분간(1, 2부 연속방송)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KIM JONG KUK INSTAGRAM :  Just got back from China~ been there for a week! Thank u China fans for ur love n support as always! I'm going straight to Runningman shoot~ have a nice week everyone! #justgotbackhome #runningman #goingstraighttowork #crazyschedulebutimhappy 일주일만에 한국! 중국팬들 고맙습니다! 공항서 바로 런닝맨 촬영장으로 갑니다~줄거운 한주 보내세요!#런닝맨 #바로출근




한편 현재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최종 조율중인 김종국은 

예능국 PD 역할인데 차태현과 절친으로 얼려져있는데

극중에서는 꾹이 김종국이 차태현의 선배 pd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차태현, 아이유, 공효진 등이 주연을 맡은 KBS 새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가제, 극본 박지은 연출 서수민 윤성호) 는 

방송국 이야기를 다루는데  '개그콘서트' 등을 만든 서수민 PD가 총괄을 맡고 

예능 작가 출신으로  '별에서 온 그대'를 만들었던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쓴다.

그리고 독립영화 감독 윤성호 감독이 공동연출을 한다.


최고의 한류를 이끌어 낼 프로듀사는 빠르면 4월말, 늦어도 5월초에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국, 데프콘의 연기 대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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