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복면가왕 참 충격 많이 받았었지만 오늘 처럼 놀란건 처음이다.
이기찬 나올 때까지는 떨어진게 아쉽고 노래듣는게 좋았는데 일단은 개그맨 고명환이 회식의 신 탬버린으로 밝혀지고 놀랐는데
거기에 더더욱 놀란 것이 저양반 임삼이구먼인데 김구라는 턱을 뽑으라는 공약과 함께 심현섭이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정인과 함께 듀엣을 할때는 제대로 몰랐는데 솔로를 하니 심현섭은 절대 아니고 노래를 너무 너무 잘하는 것.
허걱 설마 랩퍼가 저렇게 노래를...???
아! 그리고 장래희망 칼퇴근은 정인 같은데 김성주는 장나라라고 장난쳤는데 정말 장나라인지 정인인지 아직 모르겠다.
정인의 허스키한 소울이 드러났는데 걸스데이 민아라는 설도 나오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와 장래희망 칼퇴근 목소리는 동영상 비교를 곧 올려보겠다.
아마도 김성주가 실수로 정인, 민아? 누군지 아직 모르겠으나 칼퇴근을 장나라라고 실수한 듯한 모습은 99% 진행중에 이기찬 이름을 불러버린 실수를 만회라려는 것으로 보인다.
정인 아니면 나도 이 블로그 떠나야하나?
다이나믹 듀오 최자(설리꺼)와 개코
개그맨 고명환은 2005년에 교통사고로 의사가 이틀 안에 죽는다고 유언까지 하고 죽음을 기다렸는데 살아났다.
감동적인 얘기는 그 이후부터 지금 내가 뭘하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한가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고명환은 그 이후 뮤지컬을 하고 싶어서 뮤지컬 공연도 하고 뒤늦게 학교에 가서 공부도 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고명환의 인터뷰 듣다가 짠했고 다이나믹 듀오 개코 목소리 들으며 감동했다.
우리는 왜 꼭 복면을 써야 그의 진심과 목소리를 듣게 되는 것일까?
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