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배우 연우진이 왜 갑자기 '또 오해영'에 출연했을까?
그것도 멋진 캐릭터가 아니라 길에서 서현진에게 들이대는 역할로 ㅎㅎㅎ
첫 눈에 반한 연우진, 서현진의 미모에 넋을 잃었고 자신은 변호사라고 변호사협회에 알아보라고까지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하지만 현재 연우진은 대세남 에릭을 이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연우진이 등장한 이유는 연우진 소속사와 서현진의 소속사가 같은 점프엔터테인먼트다.
점프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서이숙, 서현진, 손은서, 연우진, 조미령, 류도하 등이 있다.
서현진과 연우진은 나이가 어떻게 될까?
연우진은 1984년 7월 5일 (31세), 그리고 서현진은 1985년 2월 27일 (31세)
아마 서현진이 빠른 85년생이라고 연우진과 친구 먹었나보다.
서현진과 연우진이 절친이라고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연우진이 카메오로 또 오해영에 출연한 이유는 또 있다.
연우진이 이전에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의 연출이 지금 또 오해영의 연출자인 송현욱 PD다.
에릭&서현진 앞에 나타난 새 남자 연우진의 정체는?
연우진은 본명: 김봉회, 1984년 7월 5일생으로 . 2009년 영화 《친구사이》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이름이 서지후였으나 연우진으로 이름을 바꿨다.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고 강릉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졸업이다.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과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했다.
연우진은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궁합' '김선달'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