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여행용 만능 줌렌즈 12-200mm f/3.5-6.3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방진방적이 가능하고 최단거리 22cm, 렌즈 끝에서 10cm부터 초점이 가능하다.
안타까운 것은 렌즈 손떨림방지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림푸스가 워낙 바디 손떨방이 좋으니 경량화, 소형화를 위해 자체 손떨림 보정 기술은 넣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무게는 단 455g이다.
동영상 촬영에도 특화된 렌즈다.
여행용으로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에게 대박인 아이템이다.
조리개가 어둡고 가변이라는 것만 감내하면 스펙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가격은 현재 프리오더로 899달러.
Olympus 12-200mm f/3.5-6.3 Specs
Performance
Focal Length 12 to 200mm
Comparable 35mm Focal Length: 24 to 400 mm
Aperture Maximum: f/3.5 to 6.3
Camera Mount Type Micro Four Thirds
Format Compatibility Micro Four Thirds
Minimum Focus Distance 8.66" / 22 cm
Magnification 0.44x
Maximum Reproduction Ratio 1:2.25
Optical Design 16 Elements in 11 Groups
Features
Image Stabilization None
Autofocus Yes
Physical
Filter Thread Front: 72 mm
Dimensions (DxL) 3.05 x 3.93" / 77.5 x 99.7 mm
Weight 1.00 lb / 455 g
올림푸스 E-M5II와의 조합, 잘 어울린다.
코는 드럽게 빠진다.
코 많이 나오는 렌즈 좋아하지 않는데 ㅎㅎㅎ
그래도 올림푸스로 간다면 가장 맘에 드는 렌즈로 12-200mm f/3.5-6.3 찜이다.
24-400 화각이면 끝이다.
단, 파나소닉 쓰시는 분들은 손떨방이 없으므로 살짝 아쉬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