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4 지난 회 예고에서 4년만에 최고의 무대라며박진영을 처음으로 일으킨 사람이 있었다고 했는데도대체 누구일지 굉장히 궁금했었다. 의외로 그 주인공은 케이티 김이었다.탈락 위기까지 거치며 겨우 올라온 케이티 김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것이다. 리액션 연습을 하는 박진영은 정말 엄청난 리액션과 함께드디어 기립박수를 보여주고야 말았다. god 노래를 부르는 케이티 김은 완전히 포텐이 터졌고소울과 함께 3명의 심사위원을 들었다 놨다소울의 끝을 보여줬다. TOP10 경연! B조 네번째 참가자 파워 업!! #케이티김이 부르는 god의 '니가 있어야할 곳' 난 널 처음부터 믿어줬다라며 울컥한 양현석.자신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박수치고 싶었다고 했다.양현석에게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