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K-POP STAR4 정승환의 제발 삑사리 부분에 핏대가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했다.혹평을 들었다.음정이 불안하고 사이 사이 공간이 많은 음악을 선곡하여단점이 드러났다고 심사평이 나왔다. 글쎄??? 아주 객관적으로 봤을 때삑사리 부분이 한군데 있었지만결코 폄하할 무대는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이전 VCR이나 사연에 의해 작가가 미리 설명하는그 사람의 컨디션과 편집방향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그리고 분위기가 어떻게 잡히는가에 따라심사평은 100% 객관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원으로 들어보면 알겠지만결코 이전 무대에 비해 손색이 없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삑사리 나는 부분이다.음이탈에 의해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핏대를 한번 보라! 다만 두가지 다른 이유가 작용한다. 하나는 이소라 노래라는 것이 너무 특이하여누군가 재해석하..

K-POP STAR4 전소현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과 로이킴까지

K-POP STAR4를 보다유희열 심사위원이 소개했다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전소현이 불렀고노래 가사의 사연을 듣게 되고 눈물이 흘렀다. 이적의 원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다. 다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적이 부른Lee Juck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다음은 로이킴이 부른 커버 곡이다.cover by Roy Kim 근데 이적은 정말 알면 알수록들으면 들을 수록 참 깊고 예쁘다.이것이 싱어송 라이터다라고 쐐기를 박는 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가사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불후의 명곡 샤넌 누군가 했더니 아이유 모창과 레미제라블 코제트

불후의명곡 샤넌, 신인이라는데 어디서 봤나 했더니만역시 히든싱어에서 봤던 친구다.아이유 모창으로 왕중왕전 까지 갔던 샤넌이었다. 샤넌이 아이유의 3단 고음을 훌륭하게 해내서 당시 화제가 됐고뮤지컬 샤넌이라는 닉네임이 붙었고 돌고래 창법이란 말도 나왔다. 샤넌은 '불후의 명곡' 작곡가 유승엽 편에 출연하여 신고식을 치렀는데가수 김연숙의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였고대기실에서 춤이 좀 약해보였는데 무대에서 퍼포먼스도 잘 해냈다. 샤넌은 승희와 버거킹 포스터 걸로도 유명한데상당히 성숙해보이지만 사실 1998년 5월 26일생으로 완전 어리다. 본명은 샤넌 윌리엄스(Shannon Williams)이고영국 출신으로, 웨일스계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늘푸른희망연대 차미숙 회장이 MB가 다해주실거야

늘푸른희망연대 차미숙 회장.과거 MBC에서 "MB가 다 해주실거야"라고애절하게 말하던 분. 현재는 늘푸른희망연대의 회장으로 있는차미숙 회장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이 깊은 조직이다. 사진출처 : 부천데일리뉴스, 오늘의 유머, MBC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15048&s_no=1015048 사진출처 : 늘푸른희망연대 홈페이지 늘푸른희망연대 차미숙 회장은 결국이전 방송에서 말한대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다. 없는 사람들도 똑같이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열심히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그리고 MB가 다 해주실거야라는 믿음이 통했다는 점. 우리 국민에게도 기댈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우리 서민들은 ..

이완구 김치찌개 먹으며 기자들 협박의혹 녹취록 파일과 세줄요약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정말 까도 까도 또 나오는양파의 성질을 닮았다.도무지 끝나지를 않는 의혹들. 그중 가장 센 녀석이 나왔다.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를 하던 지난달 말에그러니까 얼마 되지도 않은 따끈 따끈한 뉴스다.시내 식당에서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을 만나 김치찌개를 먹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이건 실제로 음성이 녹음되어 있는 파일이 존재한다. 후보자 지명 이후 언론사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 관한 의혹 제기 방송을 막았다고 얘기하는거 아닌가? 이완구(국무총리 후보자) : "(000하고, ***한테)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임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후보자가 언급한 해당 언론사 간부들은 사실무..

아프리카 티비 별풍선 역대 최고 신기록에 말문이 막힌 BJ

아프리카 티비 별풍선 역대 최고 기록에 말문이 막힌BJ의 모습.고맙다고 말도 못할 정도로 감격과 충격을 받고 있음. 그런데우리는 이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고 바라봐야하나?외모지상주의로 봐야하나?상대적 박탈감이라고 봐야하나?아님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아프리카 인기 BJ들의 연봉이 몇억이라는 이야기는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이렇게 한순간 별풍선을 많이 쏘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무려 별풍선 35만개, 돈으로 환산하면 3500만원이다. 청혼인지, 아는 사람의 이벤트인지 믿기 힘들다.이슈메이킹을 위해서 조작한 것일까? 보통 1004개의 별풍선을 선물해도 BJ들이 좋아한다고 하던데35만개, 차한대를 선물로 주다니. 사실 BJ가 큰 도움을 줬거나 큰 행복을 줬거나혹은 불우이웃이거나 뭐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은 하지..

유승옥 과거 미스코리아 충북 후보 프로필 사진

요즘 몸매 종결자로 가장 핫한 유승옥.유승옥의 미스코리아 시절 프로필이 화제다.22세 때 2013 미스충북 후보로 올린프로필과 사진.This is crazy but worth watching for giggles. Body Botox?Musclemania’ contestant Yoo Seung Ok teaches her body-botox workout on ‘Star King’http://youtu.be/HnU9Z5TdUAA?list=RDHnU9Z5TdUAA'Musclemania' contestant Yoo Seung Ok teaches her body-botox workout on 'Star King'몸매 종결자로 스타킹에 출연하자강호동과 연예인 패널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그리고 유승옥의 몸매..

해피투게더 최정원 10년전 사진 중 빼먹은 사진이

‘해피투게더’에서 최정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생고생 특집’으로 ‘용감한 가족’에 출연한 배우 이문식과 최정원, 전설의 아이돌 H.O.T.의 문희준과 돈독한 사이를 이어나가는 대세 아이돌 BTOB의 육성재, 예능 대세로 우뚝 선 강남과 사유리가 출연했다. 최정원의 현재 꿀피부와 함께 1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ㅋㅋㅋ 미칠이 시절의 최정원.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시절인데이때 해피투게더는 쟁반 노래방이었다. 이태란과 함께 출연한 모습.하지만 지금도 참 예쁘다. 근데 왜 이 사진은 빼먹었을까? 이날 배우 이문식은 “최정원에게 나이는 물어보면 안 된다”고 하며“우리가 가족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다. 초반에 배역을 정할 때에 최정원을 ..

용감한가족 설현의 누워있는 자세, 싱크로율 100%에 완전 뗄감, 땔감?

용감한 가족 AOA 설현 누워있는 자세, 평소와 아주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데 ㅎㅎㅎ 설현의 댄스도 그렇고 평소 화보에서도 그렇고항상 강조되는 포즈가 있다. 화보 사진= 버커루 근데 캄보디아의 마룻바닥에서도설현의 포즈는 멈추지 않는다. 우와 대단하지 않나?시골 아낙네의 모습이지만설현의 섹시함은 감춰지지 않는다. 원래 모습을 보면 사진= arena 그리고 다시 캄보디아로 가면 ㅋㅋㅋ그래도 이쁘다, 설현. 특히 이번 용감한 가족에서는 설현이 생일을 맞아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엄마 보고 싶다고... 그리고 박명수는설현을 또 괴롭혔다. 박명수 가만보니설현 되게 좋아하는구나??? AOA 설현이 캄보디아어 공부하는 노트를 보고뗄감이 아니라 땔감이라고 ㅜㅜ 박명수의 설현 공격 은근히 재밌다.박명수가 설현 예뻐서..

프리젠테이션에서 성공하는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의 기초 프리젠테이션을 바라보는 것이 주 업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파워포인트만 봐도 이 회사가 믿을만한 회사인지 이 사람이 파트너가 될 만한 사람인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겉만 보고 판단한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파워포인트가 열리지 않는 것은 컴퓨터의 문제라고요? 과연 당신이 피티를 받는데도 그런 느낌이 들까요? 페이지를 넘기는 사람과 호흡이 안맞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얼마나 프리젠테이션 자리를 무시하고 준비를 안하고 연습을 안했으면 저 정도일까라는 생각이 드는건 인지상정입니다. 파워포인트를 만드는데 가장 나쁜 케이스는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문서 안에 집어 넣는 경우입니다. 보는 사람 지칩니다. 집중력 떨어집니다. 설계도면 같은 책과 빽빽한 글씨의 소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