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심사평... 강푸름 음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찍어부르는놀라운 절대음감. 에이다도 엄청난 감수성과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듀엣에서 에이다때문에 불협화음이 많이 나와정신이 좀 없는 노래가 돼버렸다.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마이너로 3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양현석은 마이너로 떨어뜨리는 에이다가 마이너 기획사인안테나뮤직 같은데로 가면 안된다고 하며에이다를 캐스팅했다. 근데 양현석이 화성학을 공부했다고???신기하다.춤추며 이태원 뒷골목에서 놀던 양현석이 언제 화성학을 ㅋㅋㅋ 암튼 마이너는 구슬프게 들리고 메이저는 밝고 기쁘게 들리는 특징이 있다.주로 슬픈 트로트 같은 것이 마이너 뽕필이라고 하여한국 사람들 핏속에 있다고들 얘기한다. 박정현의 편지할게요,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아쉬웠다. 하지만 강푸름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