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홈플러스 이벤트 경품 사기극, 시사매거진 2580에서 밝혀

시사매거진 2580에서 홈플러스의 수상한 경품을 단독 취재했는데 그 내용이 참 충격적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라 포스팅한다. 2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홈플러스, 사라진 경품’이라는 제목으로 홈플러스라는 대기업의 마트 이름을 직접 공개하며강력하게 방송을 했다. 내용은 “다이아반지에 고급 외제차,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경품행사가 수상하다”는 것이다. 1등 당첨자는 있는데 정작 상품을 타가지 않았다?실은 홈플러스가 이벤트 경품 지급을 제대로 안한 것이다.주로 1, 2등에게 연락을 안 했다는 것이 취재결과 나왔다. 1등에 당첨되고도 상품을 타지 못한 당첨자들. MBC 2580에서 취재를 하니 그제서야 그동안 경품 못받은 분들에게 경품 지급을 하겠다고 한다..

유대균 호위무사 태권도 6단 박수경 검거 CCTV동영상 보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검거 순간을 담은CCTV 동영상을 보니 참 이상하다.태권도 6단이라는 소위 호위무사라고 부르는박수경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고 침착하게 항복을 한다. 인천경찰청은 유씨가 지난 4월 21일 이후 은신해 온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 설치된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 문이 열리자 박수경이 먼저 나오는데 항복을 하듯 알아서 두손을 번쩍 치켜든다. 호위하고 싶은 마음이나 저항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이는 미리 검거될 때 매뉴얼을 유병언의 아들 유대균과 박수경이 잘 맞춘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들은 별다른 말 없이 경찰의 지시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까지 보였고경찰은 유씨와 박씨, 그리고 이들의 도피를 도운 하씨를 모두 체포했다. 사진= SBS 뉴스 및 경향신문 유..

1박 2일 비키니녀 등장에 행복한 모습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편에서망상 해수욕장에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이 등장했다. 사진= KBS 1박2일 캡처 비키니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미녀들의 등장에 김준호는 "눈알 돌아가는거 들키면 안된다. 유부남은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좋아했으며김종민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갈 줄 몰랐다. 김종민은 비치볼을 빌미로 미녀들에게 다가가는 등 오랜만에 행복을 맛봤다. 이날 아찔한 비키니녀들과 데이트를 벌이게 된 팀은시민들과 함께 하는 대결에서 우월한 승리를 보여준 삶은 달걀팀,김주혁 김종민 정준영이었다. 그리고 대결에서 패배한 팀은 개그콘서트의 미녀 오나미 일행을 만나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미디어 2014.07.27

수지 스프라이트 샤워행사에서 성추행 의혹?

지난 7월 26일 신촌에서 열린 물총축제에가수 수지가 출연했는데 진행측 출연자의 성추행 의혹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9DxkwTqJzPw EyeYou Fancam이 유튜브에 올린 4k 영상을 보면HD 4배의 4K로 된 동영상에 수지의 다리부위에 손이 스치는 것이 보인다. 그보다 더 논란이 된 것은 바로 수지와 사회자의 표정인데이것이 의도적인 것인지 실수인지 네티즌의 댓글이 뜨겁다. 하지만 수지 측에서 대응하지 않고 있고주최측도 높은 곳에서 수지의 안전을 위한 보호에서 접촉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 사실 저 높은 곳에서 많은 이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성추행을 한다는 것은거의 있을 수 없는 일로 보이며 행사장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접촉이기에출연자의..

미디어 2014.07.27

룸메이트 송가연 쌩얼, 데뷔전 앞두고 민낯공개와 다이어트, 엑소 백현 백초크

송가연의 썡얼, 민낯 공개에 네티즌이 하트를 보내고 있다.최근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식단조절 등 노력중인데룸메이트 인터뷰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을 앞두고 식단조절에 들어갔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다음 달 17일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017' 대회에서 일본의 신예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는 송가연의 훈련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하는 모습이 나왔는데다른 선배들은 피자와 스파게티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데 혼자서 자몽과 브로콜리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 모습이공개됐다. 송가연은 원주로 내려가 데뷔전을 준비하는데 송가연은 "처음 원주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마음을 다잡고자 이..

미디어 2014.07.27

선정적인 호위무사 박수경 관련 뉴스와 잊혀지는 세월호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과 박수경이 검거됐다.그런데 언론은 선정적으로 치닫는다.도대체 핵심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박수경의 미모에 집중하고 있으며호위무사라는 말로 박수경에게 포커싱하고 있다. 김현희가 체포됐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다.점점 보도는 드라마틱하게 바뀌고 있고사람들의 관심도 원룸에서 둘이 뭘 했을까?라는 의문과예쁜 여자가 무슨 생각으로 범인 은닉행위를 했을까 등등선정적으로 흐르고 있다. 세월호 사건의 핵심은 유병언도 박수경도 아니다.보도의 포커싱은 점점 애먼 곳으로 흘러가 중요한 이슈는 아웃포커싱 되었다. 사진= SBS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 2014.07.26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의 막춤과 반전 증명사진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의 묘한 춤이 전국을 강타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콕 투어’라는 제목으로방에서 콕 박혀 휴가를 보내는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하하가 수족관에 머리를 넣고 대형 문어를 잡는 기염을 토했지만무한도전 김윤의 작가의 등장에 묻혔다. 김윤의 작가의 춤을 보고 웃음을 참아야 빙수를 먹을 수 있다고 김태호 피디는미션을 제시했고 멤버들은 자신있다는 듯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김윤의 작가의 춤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화장도 안한 듯 수수한 모습에 네티즌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는 미스에이의 ‘베드걸 굿걸’, 카라의 ‘미스터’, 샤이니의 ‘셜록’ 등핫한 춤들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무도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더위..

미디어 2014.07.26

세월호 故 이보미, 김장훈의 '거위의 꿈'

아주 슬프고도 감동적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가수 김장훈이 故 이보미 양과 함께 '거위의 꿈'을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 김장훈은 23일 유튜브를 통해 '거위의 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 그리고 음악회'에서 故 이보미 양이 생전에 불렀던 '거위의 꿈'에 자신의 목소리를 추가해 듀엣 곡처럼 만든 영상을선보이며 김장훈은 "오늘이 세월호 100일째다. 이번 추모제로 정리하고 101일째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김장훈 故 이보미양 거위의꿈 김장훈 글 故이보미양과의 듀엣 '거위의 꿈'입니다. 이 노래가 세월호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어떠한 위로와 수백가지 공허한 대책보다 큰 울림으로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

미디어 2014.07.25

f(x) 설리 악성 루머, 악플 그리고 설리 활동중단까지

걸그룹 f(x)의 설리가 루머와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결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동안 설리는 f(x)의 신곡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Mnet의 엠카운트다운, KBS 2TV의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지 않았었다.팬들과 시청자의 궁금증과 걱정을 받았었는데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설리의 활동 중단으로 당분간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은 개인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설리는 3월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이를 둘러싼 루머가 유포돼 논란이 됐는데설리의 소속사는 해당..

손석희, 세월호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새누리당 세월호특위위원들이 다음달 4-8일 열리는 청문회에 손석희 JTBC사장을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협상과 관련,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특별법에 대한 의견을 좁혀가고는 있지만 피해자에 대한 배상·보상 문제를 놓고 새정치연합의 주장이 과도하며 비용부담이 지나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협상단 실무진은이날 특별법 대책회의를 열고 쟁점 사항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안은 여야와 유가족이 추천하는 사람으로 진상조사위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특검도 유가족이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달라는데 이 자체를 국민이 동의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