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중이던 가수 겸 배우 유채영씨가 24일 오전 8시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본명 김수진)이 24일 생을 마감했다. 24일 고 유채영님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고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렸고“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많은 연예계 동료들도 응원하고 완쾌를 기원했지만 너무나도 빨리 가버린 것에 대해안타까움이 더해졌다. 특히 유채영씨는 생전 독특한 캐릭터와 코믹한 연기를 소화해 낸 훌륭한 배우였다.유채영은 1989년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