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블라드의 미러리스 카메라, 루나.달착륙했을 때 핫셀을 썼었다나?그걸 기린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소니와 닮아 있고 화소 등으로 짐작해볼 때NEX-7과 같은 카메라가 아닐까 짐작하는데 공식 발표는 없었다.그냥 핫셀 루나로 봐주는 것이 예의인 듯... 엄청나게 멋지다.기존의 카메라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명품같은 외모를 가졌다. 그 가격이 780만원이다.780만원이면 캐논 최고의 카메라보다도, 니콘 최고의 카메라보다도 비싸다.아마도 가격 책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타사 카메라들의 가격이었던 것 같다.원래 명품은 비쌀 수록 잘 팔린다. 에르메스 양복을 한번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사실 780만원은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닐 것이다.그래서 그런지 핫셀코리아에 입고되는 즉시 품절되는 것 같다. 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