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80

신세경 사진 세장... 햇살이 좋습니다

클릭하시면 사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햇살이 참 따뜻한 사진이네요 영상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만 고른다면 빛이죠 우리나라처럼 조명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아마 없을거예요 보통 시선 방향으로 룸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야 답답하지 않으니까요 이 기초 법칙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헤드 스페이스도 없애고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에 공간을 주고 이 모든 것은 의도에 따라, 미쟝센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가 없다면 그냥 기초에 맞게 찍는 것이 가장 안정된 영상을 만듭니다 다음의 사진은 시선 반대방향으로 공간을 주었는데도 참 편하고 예쁘죠? 바닥에 햇살이 가득 내려 앉았습니다 입술 모양이 참 예쁘네요

선우선과 섬으로 떠나다

이건 초광각 렌즈에 셀카기 때문에 내가 완전 카메라 가까이 그러니까 50센티미터 정도 앞에 있는거고 선우선이 뒤로 간데다가 모자로 머리를 작게하고 뭐 그런 열라 여러 이유로 이 사진은 상당히 왜곡된 사진임을 여러분은 스스로 알아차렸다 iHQ 사무실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두 피디와 함께 떨리는 첫 만남 그도 그럴 것이 도도한 회장 부인 선우선을 만나는데 과연 그녀와 어떤 방송을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몸매와 얼굴, 모두 도도한 선우선 그녀를 처음 만났는데... 헐~~~ 웃는다 이상한 목소리로 끄윽 끄윽대며 웃는다 이게 뭔 소리란 말인가? 그녀의 첫인상은 끅끅거리는 웃음 소리였다 엄청 중독성 강한 웃음소리다. 우리의 목적지는 로타라는 섬이다 괌이나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작은 섬인데 우리..

윤계상과 떠난 터키 여행

윤계상과 터키를 갔다 가보자!!! 한번 가보자 터키도 신비로울테고 윤계상도 신비로울거다 난 차라리 걱정많은 사람보다 자신있는 윤게상이 좋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윤계상도 똑같은 생각이었다 터키에 가서 윤계상이 사진에 관심이 많다는걸 알았고 콘셉트는 사진 여행으로 결정됐다 현장에서... 이제 수많은 우여곡절 이야기 보따리를 털어놓을 것이다 예고편 부터 감상해보자 윤계상 터키 여행 예고 첫번째 영상 윤계상 터키 여행 예고 두번째 영상

오감도에 신세경이 나왔다고?

오감도 장혁과 차현정이 보고 싶어서 본 영화인데 신세경이 자꾸 보인다 신세경이 신세경인지도 모르고 봤던 영화 오감도 옴니버스 영화의 최대 단점은 뭔 사건이 하나 크게 남지 않는다는 것이고 장점은 그 뭔지 모를 이미지가 하나의 느낌으로 남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감도를 참 재밌게 봤다 이미지...

추적60분 보도국이관 VS PD수첩 콘서트

PD수첩의 콘서트를 보면서 많이 웃었다 컷팅도 후지고 편집도 개판이었다 교양 피디들도 편집 잘하는 사람들 많은데 굳이 그렇게 촌스럽게 툭툭 잘라내다니 ㅎㅎㅎ 한편으로는 귀엽다 역시 피디들은 참 귀여운 존재다 방송 구성은 맥이 툭툭 끊겼으나 하고 싶은 말, 담고 싶은 메시지는 정확하게 잘 담아냈다 그게 전형적인 교양 피디들의 약점이자 장점이다 난 그런 교양피디들을 사랑한다 오랜만에 피디적인 발상의 기획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노영심과 이상은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피디들이 하고 싶은 말을 공격적으로 쏟아내기 보다는 노래에 담아 띄워준 것, 매우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아직도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해야 할 시간이 너무나도 길기에 과연 피디수첩이 계속될지는 모르겠다 토크 중 피디의 말이 감명 깊었다 한국..

이명박 대통령 비방 일반 블로거 내사사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이명박 대통령 비방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린 시민을 내사하고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총리실에서는 24일, 해당 직원을 본부대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21일 열린 국회정무위원회에서 민주당 신건, 이성남 의원의 문제제기로 시작됐는데 공직윤리지원관이 아마 블로깅 중에 대통령 비방 동영상을 보고 혈압이 올라서 불법 압수수색을 했나보다. 공직 윤리를 지켜야할 사람이 윤리를 저버린 것이다. 총리실에서는 현재 대기발령이 난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2급)은 현재 고혈압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혈압 떨어뜨리려다 오히려 혈압 올리는 꼴이 돼버렸다. 이인규 지원관은 영덕 출신이지만 고등학교까지 포항에서 나왔기 때문에 포항 인맥으로 분류된다는데 아마도 고향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