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가고 끝도 없는 을들의 반란이네.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땅콩회항` 사건 당시 사실 박창진 사무장은 문제가 없었고여승무원(스튜어디스)가 문제의 발단이었다.그러니까 땅콩이라고 불리우는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서비스한 것은박창진 사무장이 아니라 김모 승무원이었다. 하지만 매뉴얼을 가져오고 비번을 잘 못누르고 그러면서무릎을 꿇리고 폭행했다는 혐의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은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며 항소한 상태다. 그런데 난데없이 날아온 뉴스는 미국 법원에서 김모 승무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 이것이 과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복수인지혹은 대한항공이 지키지 않은 약속이나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지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