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와 사돈지간으로 알려졌던 SBS 김성준 앵커가 은비와의 관계와 애도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레이디스 코드 데뷔 당시 저와 은비양의 사돈 관계 기사가 난 적이 있어서 기억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사실 저는 당시 기사 내용과는 달리 은비양과 잘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돈 댁 어린 학생'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유일한 인연이라면 은비양이 '커서 방송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여중생이었을 때입니다" 故 은비와 너무 가깝게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그 상황을 설명했다.이는 레이디스 코드의 은비를 언급하는 것에 있어서 신뢰와 또 걱정을 모두 담고 있는 듯하다. 김성준 앵커는 사망 소식을 듣고 나서"은비의 별명이 '은비타민'이라는 얘기가 눈에 띠었고 '무공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