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지리산 MT 중 진실 토크를 통해 강호동 위기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강호동이 정말 위기인가?난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프로그램의 경쟁력이 없는 경우는 무수히 많고 A급 스타가 총동원되고도 망하는 프로그램이 비일비재하다.그런데 늘상 일어나는 일을 괜히 애꿎은 강호동에게 대입하여원인을 찾으려 하는 꼴이다. 우리 동네 예체능을 한번 보자.생활체육이든 노래대결이든, 기업의 대결이든 동네를 찾아다니면서 하는 프로그램은무수히 많았고 그 중 망한 프로그램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다.우선 탁구나 볼링 등의 소재로 방송을 하는 것은 시청률에서 지고 들어가는 게임이다.만인의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이다.탁구에 대한 매력을 알려주고 재미를 만들..